국가이민관리국 변방검사관리사 사장 류해도는 4일 국무원 련합예방련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당면 경외 전염병 반등이 뚜렷한 바 우리 나라 ‘대외 류입방지’ 형세가 준엄하다고 하면서 국가이민관리국은 세계 전염병 추세를 주목하고 있으며 변경통상구 출입경관리를 강화하여 ‘대외 류입방지’ 방어선을 탄탄히 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 조치로 아래 몇가지가 있다.

첫째, 통상구 변경관리를 진일보 엄격히 하고 경외 항공편에 전문구역 검사검험을 실시하며 해상운수통상구에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등륙, 등선, 정박하지 않고 변경일선에서 최고등급 예방통제를 유지한다.

둘째, 긴급하거나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닌 기타 경우의 국경간 인원류동을 엄격히 제한하고 공민출입경통행증 발급을 엄격히 하며 꼭 필요하거나 긴급한 사유가 아닐 경우 보통 려권 등 출입경증서를 발급하지 않는다. 국제방역사업에 참가하거나 기업의 생산재개 등 사유로 출입경하는 중국공민에 대해서 제때에 심사비준 접수를 하며 지급처리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방역사업을 적극 지지하고 경제복구에 조력한다.

셋째, 다국적 위법범죄활동을 엄격히 타격하고 불법입경인원으로 인해 전염병이 류입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한다.

넷째, 주변 국가, 지역과의 집법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불법월경 등 범죄활동을 공동으로 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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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넷